대아이앤씨

7일 죽림 차동공원서, 시민들 위한 음악축제 펼쳐져
대아이앤씨, ESG 경영실천 일환으로 적극 후원

지난 7일 소라 죽림지구 차동공원에 열린음악회가 열렸다. 
 

최근 여수의 새로운 도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죽림지구에서 열린음악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ESG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내세운 대아이앤씨의 전폭적 지원으로 마련돼 지역기업의 지역사랑 실천 노력에 시민들이 크게 호응했다. 

대아이엔씨는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소통의 창구를 넓혀가고 있다.   

인구가 가파르게 늘면서 도심은 팽창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즐길만한 문화시설 하나 마땅치 않은 죽림지역 현실에서 대아이앤씨가 함께 한 이번 음악회도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작은 축제가 됐다는 평가다. 

‘제1회 소라면 열린음악회’가 소라면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7일 소라면 죽림지구 차동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여수지역 클래식 음악 그룹의 클래식 연주와 함께 대중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모처럼 마련된 공연장에서 이색 음악 축제를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대아이앤씨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지난해부터 ‘ESG경영’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내세운 대아이앤씨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소외계층 지원, 여수 연안 해양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연주회도 일부러 공연장을 찾아야만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지만, 여러 여건상 공연장 찾기가 쉽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펼치자는 취지에서 사측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진행됐다.

대아이앤씨는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지역민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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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남해안신문(http://www.nhanews.com)